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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축의 기본은
안정감 있는 돌을 하단부에 설치하고,
빈 공간을 채워 나가면서
돌과 돌을 서로 맞물려 주는 방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ㅎㅎ 말은 쉽죠^^
인내를 요하는 작업이라
어느 정도 꼼꼼한 성격이 낮다고 보는데
저의 착각인지 ??
석축(돌담) 기법 1
잘 된 것과 잘못된 것의 차이를 나타 내고 있답니다.
수직으로 올라가면서 어느 정도 뒤쪽으로 눕히면서 쌓아 올리지만,
돌을 고이는 뒷 돌은 빠지지 않게 안정감 있게 처리해 줘야 합니다.
두 번째 그림에서는
빈 공간을 없애는 것이 관건입니다.
세번째 그림에서는
돌이 안쪽으로 눕히면서 쌓아 올려야 빠지 않고,
안정감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2
돌은 각각의 모양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떠한 모양을 지니고 있든
하나의 퍼즐을 맞추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진행한답니다.
다만, 일정 높이에서는 수평을 맞추는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답니다.
석축이나 돌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수평을 맞춰 진행하는 것"
석축(돌담) 기법 3
첫 번째 그림에서는
큰 돌을 눕혀 시공한 것과 세워 시공한 것의 차이입니다.
두 번째 그림에서는
잔돌을 시공하는 중간중간에 큰돌을 넣어
돌과 돌을 잡아 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잔돌로만 시공하게 되면
돌담의 지지력이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4
돌과 돌을 서로 맞물려 주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시공을 말하고 있습니다.
큰 돌과 큰 돌의 사이를 잔돌로 채워
공간을 없애는데,
돌과 돌 끼리 서로 맞물려 지지할 수 있도록
시공하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석축(돌담) 기법 5
어느 지역에서나 둥근 돌을 이용해서
담장이나 축대를 쌓아 올리는 것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작업입니다.
돌 끼리 서로 맞물려 주기 애매한 것이
둥근 돌이기 때문입니다.
돌의 모양을 보고
가장 안정감 있는 큰 돌부터 차례대로 시공하는 방식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6
보통 전석쌓기(면석쌓기 혹은 메쌓기) 기법을 말합니다.
큰 돌을 놓은 다음
그 사이에 잔돌을 넣어
돌과 돌 끼리 맞물려 주는 방식인데,
보편적으로 전원주택 조경에
가장 많이 쓰이는 석축 기법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7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법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8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법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9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법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10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법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11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법입니다.
석축(돌담) 기법 12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