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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옹벽)의 개념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보강토는
시공이 간편하고, 견고하여
찾는 이가 많은 블럭입니다.
주로 전원주택 혹은 농막 등의
축대(옹벽) 마감용으로 쓰이는
보강토는 회색의 기본 바탕에서
보다 세련된 색상으로도 나오고 있답니다.
보강토 규격은 500*400*250 이며
헤베당 8장이 들어간답니다.
예를 들어, 100헤베를 시공한다면
100헤베 *8장 = 800장이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1헤베=1m*1m)
최종 마감의 보강토는
마감용 캡을 씌워 마감하는데
m당 2장이 들어간답니다.
규격화, 정형화된 제품의 최대 장점은
마감이 깔끔하게 나온다는데 있답니다.
블럭 장단점
1.면적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2. 시공이 간편하다
3. 견고하고 튼튼하다.
4. 깔끔한 반면 단조롭다.
5. 시간이 가면 식상할 수 있다.
보강토 종류
기본 (회색) 보강토 스프릿 보강토 시공 전에 어떤 색상의 블럭으로 할 지 고민하여야 합니다.
보강토 유형
중간 살이 없는 보강토 중간 살이 있는 보강토 같은 듯, 다른 것 ^^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중간 살이 있는 거와 없는 거의 차이입니다.
경험상으로 볼 때,
중간 살이 없는 거는
가볍고, 쉽게 깨지는 듯한 느낌이며,
중간 살이 있는 거는
무겁고, 단단하다는 느낌입니다.
단단하고, 견고함의 차이라 봅니다.
현장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가운데 살이 있는 블럭이 보다 견고합니다.
현장 작업
1. 보강토 설치 구간 바닥정리
2. 바닥 골재 처리
3. 작업 구간 내, 위험 요소 확인
4. 시공될 보강토 준비
5. 보강토 분배
6. 기초 보강토 시공
7. 보강토 시공
8. 완료된 보강토
이와 같은 순서로 보강토 작업이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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